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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가끔은 특별하다..

네가없는낙원 2005. 5. 17. 17:52
난 가끔은 특별하다.. 꿈을 자주 꾸고,, 그 꿈이 맞아 떨어질때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.. 그리고 또한 특별한 점.. 왜 내가 쓴 글을 다시 읽고 즐거워 하는건지..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고 있노라면.. 나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게 된다.ㅋ 전에 쓴 소설을 읽어봤다.. 물론 비공개라서.. 다른 사람들은 못 읽은 소설... 지금은 상황이 좀 그래서 쓸 수 없는 소설.. 내가 지금 상황을 벗어나면 처음부터 수정해서 다시 쓸 소설.. 어쨌든.. 읽긴 읽었는데.. 분명 내 머릿속에는 쓰여진 스토리가 잔뜩 있는데.. 왜 써 놓은 글이 거기까지 밖에 없지??? 분명 더 쓴거 같긴 한대..-_-;;; 줴길.. 후.. 심란하다..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인 일을 하러 가야겠다.. bye~